2003 May 4th, Sun. 여행 6일째(베로나->파두아)
1. 내 실수였다. 이제 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겠는가. 그냥 잊고 앞으로 남은 여행에 전념하자.
2. 어딜 가든지 유스호스텔 직원들은 무척 바쁘다. 좀 친절하면 어디가 덧나냐? 세계 각 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그들은 이 나라의 얼굴일텐데.
2. 어딜 가든지 유스호스텔 직원들은 무척 바쁘다. 좀 친절하면 어디가 덧나냐? 세계 각 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그들은 이 나라의 얼굴일텐데.
<파두아 성당앞에서 만난 노숙자>
<파두아 성당에서 만난 입상. 당시 내 기분을 표현해주는 듯>
<파두아에서 갔던 식당 브렉>
<브렉에서 시켜먹은 요리>
4. 지금 시각. 오후 8시 30분. 어찌하여 동양인들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가. 짱깨라도 괜찮으니 눈에 좀 보여봐라. 영양소 무엇이 부족한 지 잇몸이 왕창 부었다. Brek에 가서 음식 주문을 몽땅 야채로 했다. 지금은 파두아 대학으로 가는 길. 브렉 음식은 정말 예술... 싸면서도 맛나다. 역시 빠질 수 없는 Becks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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