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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해> 2020.1.2 (무등)산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아프지 않고 즐거운 나날들 되시게요. 하루 늦은 새해 인사 올림. 2020. 12. 8.
<내인생의 오일팔>1 - 정태춘의 오일팔 2020.1.1 5.18 40주년 연중기획 을 내일 2020년 1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0. 12. 8.
<올해의 화두>2019.12.27 좋은 글을 마음 속에 새기고 싶어 필사한 것들 가운데 연말이 되는 지금까지도 내 마음 속에 펄펄 살아서 혼자 조용히 읊조리게 만드는 원, 투를 꼽자면 이근후 박사의 '대접받으려는 수동성'과 황현산 교수의 '본래적인 삶이 뭔데?'이겠다. 하지만 이 원투도 이태 전 김찬호 교수의 '애매한 상태를 견디는 것이 진짜 실력'을 넘어 내 마음을 사로잡지는 못하고 있다. 몇 년 더 지나면 누가 더 센 놈일지 알게 되겠지. 2020. 12. 8.
<멘델스존이 형의 단조>2019.12.22 바이올린 여제 힐러리 한 (@Hilary Hahn)이 연주한 스존이 형 e단조. 2020. 12. 8.
<선진국 스쿨존의 품격>2019.12.19 캐나다에서는 횡단보도 정지선에서 모든 차들이 일단 멈춘다. 건너는 사람들이 있든 없든 마찬가지다. 어기면 큰 액수의 벌금과 형사고발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인데 내가 느끼기로는 그런 처벌이 무서워라기보다는 그냥 하나의 문화로 정착돼 있는 느낌이었다. 2002년 캐나다 밴쿠버 UBC 파견학생 시절, 캐나다 사람들의 여유와 배려를 직접 보고 느끼며 '이런 게 선진국이구나' 하는 것을 몸으로 깨달았다. 스쿨버스가 멈추면 해당 차선은 물론 반대편차선의 차들까지 모조리 정차하는 이런 풍경을 우리는 언제쯤이나 볼 수 있을까. 2020. 12. 8.
<검찰기자단> 2019.12.7 장안의 화제인 피디수첩의 편을 이제야 정주행했다. 부끄러운 현실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걸 두고 법조기자단원들 일부는 물론 대검까지 명예훼손 운운하며 성명을 냈다고 하니 아연실색할 수밖에. 광주지검과 광주지법 출입기자인 나로서도 지금까지의 취재관행을 되돌아보건대 맹성하지 않을 수 없다. 안 본 분들은 유튜브 링크를 올리니 꼭들 봐보시압. 202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