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의 화제인 피디수첩의 <검찰기자단> 편을 이제야 정주행했다. 부끄러운 현실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걸 두고 법조기자단원들 일부는 물론 대검까지 명예훼손 운운하며 성명을 냈다고 하니 아연실색할 수밖에.
광주지검과 광주지법 출입기자인 나로서도 지금까지의 취재관행을 되돌아보건대 맹성하지 않을 수 없다.
안 본 분들은 유튜브 링크를 올리니 꼭들 봐보시압.
'쓰다 > 수상1(隨想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멘델스존이 형의 단조>2019.12.22 (0) | 2020.12.08 |
---|---|
<선진국 스쿨존의 품격>2019.12.19 (0) | 2020.12.08 |
<오늘도 세명이 퇴근하지 못했다> 2019.12.2 (0) | 2020.12.08 |
<홍콩의 마지막 편지> 2019.11.19 (0) | 2020.12.08 |
<나는 지역방송 기자다. 하지만...> 2019.11.14 (0) | 2020.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