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151 <정의로움 뒤에 숨겨진 욕망> 2019.9.22 5.18 기념재단의 스위스 제네바 국제행사 취재가는 길에 경유지인 독일 뮌헨에서 발이 묶였다. 비행기가 착륙하고 내리려는 찰나에 기내에서 절도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승무원들은 독일 경찰의 수사가 끝날 때까지 아무도 움직이지 못하게 했는데 그 탓에 스위스로 가는 다음 뱅기를 놓쳤다. 하지만 덕분에 가져온 유창선 선생님의 책을 다 읽었고 아울러 인상깊었던 대목을 수첩에 필사할 수 있었다. 특히 유 선생께서 언급하신 ‘정의로움 뒤에 숨겨진 욕망’ 부분은 뜨끔하다 못해 아플 지경이어서 곱씹어 여러번 읽었다. 곱씹어 읽다 보니 문득 머리를 스쳐가는 게 있다. 이 부분은 현재 준비하고 있는 내년도 5.18 40주년 다큐멘터리와 맥이 닿아있기도 했다. 스톱오버 세시간 동안 귀한 발견을 했다. 유창선 선생님께 감사드리.. 2020. 12. 8. <이용마 기자 소천> 2019.8.21 그가 해직됐을 때 가이포크스 가면을 썼고 그가 복직했을 때 가이포크스 가면을 벗었다. 한 번도 만나본 적 없지만 그 누구보다도 내가 의지했던 선배가 오늘 새벽 돌아가셨다. 나는 이제 누구를 의지하고 살아가야 하나. 2020. 12. 8. <요즘 mbc뉴스 신뢰도> 2019.8.13 2019년 각종 매체 기자들 조사에서 MBC 신뢰도는 0.8%, 영향력은 0.4%. 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46504&fbclid=IwAR0wqT2cdvAs9xyACY1cY-8EDYaRX9L0eLju5Zk_DkyRvPWMaKAahDGV7OA 2020. 12. 8. <순직 소방관의 사물함> 2019.8.10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https://news.v.daum.net/v/20190810050109604?f=m&from=mtop&fbclid=IwAR1pUhGaWqH8KvAhU4Bw9CJVuM8fFqtQZ6rjYzEA14H4PWWstZxTSJH21IE 2020. 12. 8. <나를 알아주는 집> 2019.8.6 강릉에 오니 나를 알아주는 집도 있고 좋네. 취한다 ㅋ #강릉 #여행자의_옷장 2020. 12. 6. <대접받으려고 하는 수동성> 2019.8.4 “대접받으려고 하는 수동성이야말로 세상과 불화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를 길어올렸다. 2020. 12. 6.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5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