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151 <무등산 설경> 2020.2.18 아. 보는 것만으로도 상쾌! 오늘 무등산 가신 분들 개부럽. ㅠ언제나 쉬려나. 2020. 12. 8. <내인생의 오일팔>4 - 김찬호의 오일팔 2020.2.17 내팔(내 인생의 오일팔) 네번째 인물은 김찬호 5.18 기념재단 전 사무처장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프로그램의 제목과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광주에서 나고 자란 분도 아닌 이 분, 5.18과 상관도 없었는데 어떻게 5.18문제에 뛰어들 수 있었을까요. 2020. 12. 8. <이민진의 파친코>2020.2.15 한국에 돌아가면 가장 먼저 주문해 읽을 책. 이민진의 파친코. https://n.news.naver.com/article/308/0000026423 야키니쿠 골목의 연기 속으로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해마다 올해의 책과 영화, 음악 리스트를 올린다. 이 책은 그의 2019년 올해의 책 중 하나로 꼽혔다(출간은 2017년). 앞서 “첫 문장부터 당신을 끌어당긴다”라고 페이스 n.news.naver.com 2020. 12. 8. <광주만이 빛나고 있었다> 2020.2.15 아래 동경대 마나베 교수께서 언급한 “광주만이 빛나고 있었다”의 실물을 찍은 사진이다. 5.18 2주기인 1982년, 일본인들이 출판한 연대시집이다. 올해 한국 나이로 100세가 된 일본의 진보 예술가 도미야마 다에코 선생님, 세카이를 발행하는 이와나미 출판사 오카모토 사장과 한통련의 민족시보 등을 취재했다. 저 방대한, 무겁디 무거운 취재물들을 어찌해야할 지 고민에 도쿄에서의 마지막 밤을 어쩌지 못하고 있다. 2020. 12. 8. <내인생의 오일팔>3 - 하문순의 오일팔 2020.1.31 내팔(내인생의 오일팔) 세번째 인터뷰 인물은 대인시장의 주먹밥 할머니 하문순씨입니다. 취재하면서 '현실 세계에 어떻게 이런 인물이 존재할 수가 있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게는 존경스러운 어른이었습니다. '하문순의 오일팔'은 내일부터 보름동안 방송에서 만날 수 있는데 우선 유튜브로 소개합니다. 2020. 12. 8. <SARS, 제노포비아(이방인혐오)의 추억> 2020.1.30 지금으로부터 17년전 이탈리아 한달 여행을 하던 때 일이다. 캐나다 방문학생 프로그램을 끝내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스위스 바젤 -> 이탈리아 밀라노로 기차여행을 하던 때였다. 스위스 바젤역이었다. 제노포비아 비스무리한 거를 맞닥뜨린 게. 환승을 기다리다 기차가 연착되는 과정에서 손에 쥐게 된 스위스프랑을 모두 다 쓰는 과정에서 생수를 어쩔 수 없이 사게 됐다. (자세한 과정은 링크한 블로그 참조 https://panicanic.tistory.com/153?category=411549) 그런데 이 생수가 당시 나로서는 듣도보도 못한 탄산생수였다. 난생 처음 먹게 된 탄산수가 목구멍으로 돌진해 들어갔고 그러다 급사레가 들게 됐고 숨이 막힌 나는 사진의 저 무거운 배낭을 멘 채 바젤역 플랫폼에서 그대로 뒤로.. 2020. 12. 8.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