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동경대 마나베 교수께서 언급한 “광주만이 빛나고 있었다”의 실물을 찍은 사진이다. 5.18 2주기인 1982년, 일본인들이 출판한 연대시집이다. 올해 한국 나이로 100세가 된 일본의 진보 예술가 도미야마 다에코 선생님, 세카이를 발행하는 이와나미 출판사 오카모토 사장과 한통련의 민족시보 등을 취재했다.
저 방대한, 무겁디 무거운 취재물들을 어찌해야할 지 고민에 도쿄에서의 마지막 밤을 어쩌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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