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3068 사회 리포트, "cctv 태부족 농촌*시골 위험" 1659번째 리포트 "cctv 태부족 시골 위험" ◀ANC▶ CCTV가 촘촘하게 설치돼 있고, 경비도 비교적 잘 갖춰진 대도시에 비해 농촌과 시골은 방범에 취약합니다. 해가 떨어지면 딸가진 부모들은 신경이 곤두설 수밖에 없습니다. 나주 어린이 성폭행 사건을 취재했던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연쇄살인범 강호순과 학교에서 어린이를 납치해 성폭행한 김수철 사건의 해결사 역할을 했던 것은 방범용 CCTV였습니다. 희생자를 위협하며 운전하는 강호순의 모습과, 초등생을 끌고 나가는 김수철의 모습이 고스란히 CCTV에 담겼고, 검거에 결정적 단서가 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나주 어린이 성폭행 사건의 경우, 피의자 고종석의 이동경로 어디에도 CCTV는 없었습니다. 사건 현장 1킬리미터 반경 안에는 CCTV가.. 2012. 9. 8. 사회 리포트, "태풍에 영산강도 곳곳 상처" 1658번째 리포트 "영산강도 곳곳에 상처" (리포트) 영산강도 곳곳에 상처 [김철원] 방송일시 : 2012년 09월 05일 조회수 : 138(앵커) 지난 주 지나간 두 개의 태풍은 영산강에도 많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영산강살리기사업 때부터 문제점이 제기돼 보강작업이 이뤄진 시설물 상당수도 이번 태풍 때 부서지거나 사라졌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영산강 본류와 나주 고막원천이 합류하는 지점의 자전거 도로입니다. 마치 지진이라도 일어난 듯 도로가 뒤틀려 주저앉았습니다. 지난 주 태풍 때 내린 비로 도로 아래 흙이 쓸려 내려가면서 70미터 가량이 부서졌습니다. (인터뷰)유연종/자전거도로 이용자 "유실됐더라고요. 거기를 차단시켜놓은 상태예요. 그래서 함평 학교면 쪽으로 우회해서 다니고 있죠." 하천.. 2012. 9. 6. 사건 리포트, "피해 어린이, 신체적*정신적 충격 심각" 1657번째 리포트, "신체적*정신적 충격 심각" ◀ANC▶ 전라남도 나주에서 일어난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7살 여자어린이가 신체적,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ANC▶ 사건 발생 만 닷새가 지나도록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종석에게 납치돼 인면수심의 성폭행을 당한 것도 모자라 살해될 뻔했던 7살 여자어린이. 성폭행으로 대장이 파열되고 고종석의 살해 시도로 온몸이 상처투성이인 소녀는 사건 발생 닷새가 지나도록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하고 있습니다. 물만 겨우 마실 정도였는데 어제 저녁부터는 죽을 조금씩 먹기 시작했습니다. 몸의 상처도 상처지만 더욱 심각한 것은 정신적 충격입니다. ◀SYN▶ 주재균/전남대병원 담당주치의 "2차적인 정신적 피.. 2012. 9. 4. 사건 리포트, "피해 어린이, 물만 겨우 마실 정도" 1656번째 리포트, "피해 어린이, 물만 겨우 마실 정도" (리포트-수퍼)피해 어린이, "물만 겨우 마실 정도" [김철원] 방송일시 : 2012년 09월 03일 조회수 : 34◀ANC▶ 전남 나주에서 일어난 끔찍한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7살 여자 어린이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닷새가 지나도록 제대로 된 식사도 못하고 물만 겨우 마실 정도입니다. 김철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기자) 고종석에게 납치돼 인면수심의 성폭행을 당한 것도 모자라 살해될 뻔 했던 7살 여자어린이. 고종석이 떠난 뒤에도 11시간동안이나 태풍의 장대비를 맞으며 고통과 무서움에 떨어야 했습니다. 사건 발생 닷새가 지나도록 여자 어린이는 당시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몸의 상처도 크지만 더.. 2012. 9. 4. 사건 리포트, "고종석, 아이 죽이려 했다" 1655번째 리포트, "고종석, 아이 죽이려 했다" ◀ANC▶ 전라남도 나주에서 7살 여자어린이를 납치 성폭행한 피의자 고종석이 성폭행 후 아이를 살해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어린이는 심리적 불안증세를 보이고 있는데 병원 측은 오늘 수술 여부 등 치료 경과를 밝힐 예정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집에서 잠이 든 7살 여자아이를 이불째 납치해 인근 다리 밑에서 성폭행한 피의자 고종석이 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영장 실질심사에서 고종석은 성폭행한 뒤 이 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 아이를 살해하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고종석은 7살 아이를 목 졸라 살해하려 했지만 아이가 의식을 잃자 이미 숨진 줄 알고 현장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SYN▶ 경찰관계자 "살해할.. 2012. 9. 4. 사건 리포트, "고종석, 아이 죽이려 했다" 1654번째 리포트, "고종석, 아이 죽이려 했다" ◀ANC▶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아동 성폭행사건의 피의자 고종석이 성폭행 뒤 아이를 살해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ANC▶ 고종석은 아이가 신고할까봐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달 30일 밤, 가정집에 침입해 잠이 든 7살 여자 초등학생을 이불 채 납치한 뒤 인근 다리 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범죄자 '고종석'. 용의자 고정석이 7살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한 직후 여자 아이를 살해하려고까지 했던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습니다. 오늘 열린 법원의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고종석은 성폭행이 끝난 뒤 아이가 신고를 할 지 모른다는 생각에 곧바로 여자 아이의 목을 졸랐다고 진술했습니다. 7살 여자 어린이는 고통을.. 2012. 9. 4. 이전 1 ··· 504 505 506 507 508 509 510 ··· 5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