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다3068

사건 리포트, "성폭행, 이웃 사람이 결정적 제보" 1653번째 리포트, "성폭행, 이웃 사람이 결정적 제보" ◀ANC▶ 고종석은 범행 이후 찜질방과 PC방을 전전하며 자신이 저지른 범행 관련 기사를 검색하는 등 초조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경찰은 한 주민의 결정적인 제보를 바탕으로 범행 36시간 만에 고종석을 붙잡았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VCR▶ 가족들이 7살 어린이가 없어진 사실을 처음 안건 태풍의 장대비가 쏟아지던 지난달 30일 아침 7시 30분. 피해자 어머니는 112에 전화를 걸어 "딸 아이가 없어졌다"며 신고했고, 수색 5시간 만에 아이를 찾아낸 경찰은 알몸으로 상처 투성이인 아이의 상태를 보고 성폭행 사건임을 직감했습니다. ◀SYN▶ 경찰 관계자/지난달 30일 "범행 현장에서 수집한 피해자 의류, 또 성폭력 전과가 있는 우범자들을 상대로.. 2012. 9. 4.
사건 리포트, "성폭행, 이번에도 이웃 아저씨" 1652번째 리포트, "성폭행, 이번에도 이웃 아저씨" ◀ANC▶ 이번에도 용의자는 이웃 아저씨였습니다. 잘 아는 사람이 그것도 안방까지 들어와 범행을 저지른 사실에 주민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VCR▶ 용의자 고씨는 피해 어린이의 부모와 잘 아는 사이였습니다. 전남 순천에서 일용직 일을 하던 고씨는 나주에 있는 자신의 친척집을 오가며 피해 어린이 부모와 가깝게 지냈습니다. 사건 당일인 어제 새벽에도 피해 어린이 어머니와 pc방에서 만나 아이들이 잘 있냐며 안부를 물을 정도였습니다. ◀INT▶ 이명호/나주경찰서장 "용의자 친척 집과 피해자 집과는 약 250미터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평소 피해 어린이의 집에 자주 드나들었던 고씨는 어제도 문이 열려있던 집에 들어가 피해 어린이를 '.. 2012. 9. 4.
사건 리포트, "성폭행 용의자 검거" 1651번째 리포트, "성폭행 용의자 검거" ◀ ANC ▶ 전남 나주에서 잠자던 어린 여자아이를 납치해 성폭행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VCR▶ 어제 새벽 전남 나주에서 한밤중에 자는 여자 어린이를 납치해 성폭행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1시쯤 순천시 풍덕동의 한 pc방에서 25살 고 모씨를 붙잡아 나주경찰서로 압송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씨는 술에 취해 여자 어린이를 납치해 성폭행했다며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YN▶ "범행을 인정하십니까?" "죄송합니다"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7살 여자 어린이의 옆 집에 살고 있던 고 씨는 어린이의 부모와 잘 아는 사이였으며 사.. 2012. 9. 4.
사건 리포트, "성폭행 중국인 용의자 검거" 1650번째 리포트, "성폭행 중국인 용의자 검거" ◀ANC▶ 자고 있는 납치해 성폭행한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 용의자가 오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하지만 단순 불법체류자일 가능성도 있어 경찰이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 중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VCR▶ 7살 여자어린이가 성폭행을 당하고 버려진 지 만 하루 만에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범행 현장 일대에서 검문검색을 하던 중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중국인 용의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A씨가 불법체류자인 자신의 신분 때문에 달아났을 가능성도 있어 경찰은 A씨의 지난 행적을 시간대 별로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른 용의자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탐문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 2012. 9. 4.
사건 리포트, "7살 여자 어린이 납치 성폭행 충격" 1649번째 리포트 "7살 여자 어린이 납치 성폭행 충격" (광주-리포트)7살 납치 성폭행 충격 [한신구] 방송일시 : 2012년 08월 30일 조회수 : 58 집에서 잠을 자던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가 괴한에게 납치돼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괴한은 어린이를 이불 채 납치한 뒤 성폭행을 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의 보도합니다. 어제 새벽 전남 나주의 한 가정집에서 잠을 자던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어린이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함께 잠을 자던 부모는 이 사실을 몰랐고, 오늘 아침 7시가 넘어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을 벌인 끝에 어린이는 비가 한창 쏟아지던 오후 1시쯤 영산강 강변도로에서 이불을 뒤집어 쓴 채 발견됐습니다. ◀SYN▶경찰 .. 2012. 9. 4.
재해 리포트, "엎친 데 덮쳤다" 1648번째 리포트, "태풍 덴빈, 엎친 데 덮쳤다" ◀ANC▶ 제대로 손 쓸 틈도 없이 바람이 마구 헤쳐놓은 자리에 물벼락이 쏟아졌습니다. 말 그대로 엎친데 덮친 격이 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VCR▶ 아침부터 계속된 비에 영산강으로 이어지는 하천이 기어이 범람합니다. 넘친 물은 농로를 넘어 인근 농경지로 물밀듯이 들어갑니다. 강풍에 찢기고 구부러진 시설하우스 농가들은 태풍 덴빈이 훑고간 오늘 하루, 내내 악몽의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태풍 볼라벤에 의해 비닐이 찢겨 나간 열무 하우스입니다. 원래 침수가 되면 곧바로 시들어버리기 때문에 비를 맞으면 안되지만 복구가 안 된 탓에 이렇게 속절없이 비를 맞고 있습니다. ◀INT▶ 최명덕/열무 재배 농민 "하늘에서 하는 것이라 어디에다 하소연도 못하고.. 2012.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