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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수상1(隨想一)206

<동포여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2020.5.30 5.18 40주년인 올해의 오늘은 김의기 열사의 40주기이기도 하다. 광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최초의 광주밖 사람. 그가 40년 전 오늘 남긴 마지막 글은 지금도 유효하다. "동포여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www.ytn.co.kr/_ln/0103_202005300828532707?fbclid=IwAR3btcxjnw34Kkfj8VaKPKyh3BiLZ1uiX34TrPRIblcZJ3EJfUjaISoNzvg [人터view] 광주를 향한 '의기' : 비극에 대한 부채의식 5·18 당시 광주 바깥에서 광주의 참상을 알리려다 목숨을 ... www.ytn.co.kr 2021. 1. 3.
<출입처 변경> 2020.5.29 17년 기자생활 중 14년을 거쳐왔던 사건기자 생활이 오늘로 일단락됐습니다. 사건으로 언젠가는 다시 돌아가겠지만 일단은 후회없이 일했기에 후련합니다. 다만, 이제는 눈빛만 봐도 뭔 말하는지 알아먹는 탁월한 후배기자들과 함께 할 수 없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마지막 전별품이라고 운동화를 선물받았는데 이건 다른 출입처에 가서도 더 열심히 뛰라는 혹은 아침 출퇴근길에 더 열심히 걸으라는 뜻이겠죠. 뿌듯했습니다. 여튼 다음주부터 새롭게 만나게 될 분들께 미리 반갑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2021. 1. 3.
<노무현 대통령의 오일팔> 2020.5.22 광주가 사랑한, 광주를 사랑한 노무현 대통령의 오일팔을 준비했습니다. 2021. 1. 3.
<나는 기억한다> 2020.5.22 명품 5.18 다큐멘터리를 이렇게 간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감동&감탄하며 본방사수했습니다. 아. 이건 제 작품이 아니고요 서울MBC 김만진 피디 선배의 작품입니다. 강추합니다. 2021. 1. 3.
<이름도 남김없이 1부 다시보기> 2020.5.20 어제 방송한 5.18 다큐멘터리 (Without leaving a name) 1부 '우리가 광주였다' 다시보기 링크입니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2021. 1. 3.
<이름도 남김없이 2부도 잘 준비하겠습니다> 2020.5.20 문재인 대통령과 대담을 마치고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가장 신경썼던 건 대담과 대담 사이 인서트 영상물에 바로 저 열사들의 이름을 담는 것이었습니다. 대통령도 5.18을 위해 목숨을 바친 광주밖 사람들을 이미 언급한데다 광주항쟁과 유월항쟁을 잇는 이분들이 있었기에 민주주의가 전진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어젯밤 '이름도 남김없이' 방송 1부(우리가 광주였다)를 잘 마쳤습니다. 일주일 남은 기간동안 2부(그후로도 오랫동안)도 잘 만들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ksukejWv0&t=863s 2021.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