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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 오일팔 - 문재인 대통령의 오일팔 예고 - 리포트 2450 문재인 대통령의 오일팔 프로그램 예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크입니다. (수)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MBC는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5.18에 대한 생각과 광주와의 인연 등을 진솔하게 얘기했습니다. (빛) 특히 개헌 이뤄진다면 5.18 정신이 반드시 헌법 전문에 수록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5.18이 한 시민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또 어떻게 삶을 바꾸어놓았는지를 이야기하는 광주MBC 5.18 40주년 연중기획 '내인생의 오일팔' 그 열번째 주자로 현직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이 출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상춘재에서 가진 광주MBC와의 인터뷰에서 5.18의 역사적 의미와 헌법적 .. 2020. 9. 19.
내인생의 오일팔9 - 박천만의 오일팔 - 리포트 2449 내인생의 오일팔9 - 박천만의 오일팔 내인생의 오일팔9 - 박천만의 오일팔 (앵커)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기 특별연중기획// 내인생의 오일팔, 오늘은 1980년 5월 27일 새벽,// 광주와 민주주의를 사수하기 위해 전남도청에 끝까지 남았다 계엄군에게 체포된 시민군// 박천� news.kjmbc.co.kr 내인생의 오일팔9 - 박천만의 오일팔 (앵커)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기 특별연중기획// 내인생의 오일팔, 오늘은 1980년 5월 27일 새벽,// 광주와 민주주의를 사수하기 위해 전남도청에 끝까지 남았다 계엄군에게 체포된 시민군// 박천� news.kjmbc.co.kr (앵커)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기 특별연중기획// 내인생의 오일팔, 오늘은 1980년 5월 27일 새벽,// 광주.. 2020. 9. 19.
(전국)이번에도 '책임' 부인…법정에선 "꾸벅꾸벅 졸기도" - 리포트 2448 이번에도 '책임' 부인…법정에선 "꾸벅꾸벅 졸기도" 앵커 오늘 재판은 예상보다 길었는데 전 씨 측이 건강 상의 이유를 들어 한 차례 휴정을 요청하면서 길어진 이유도 있습니다. 계속 치매를 주장하고 있고 오늘도 법정에서 꾸벅꾸벅 졸았다고 하지만 정작 민감한 질문에는 또박 또박 반박 했습니다. 이어서 김철원 기잡니다. 리포트 오후 2시에 시작된 재판에서 전 씨는 공소사실을 인정하느냐는 판사의 질문에 "당시에 헬기에서 사격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회고록에 자신이 쓴 대로 5.18 헬기사격을 부인했습니다. 그리고 재판 시작부터 눈을 감더니 작년 재판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재판 내내 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계속 졸자, 부인 이순자씨가 깨우기도 했습니다. 전씨는 그러나 이렇게 졸다가도 자신의 변호.. 2020. 9. 19.
(전국)1년 전 "이거 왜 이래" 했던 전두환…내일 다시 광주로- 리포트 2447 1년 전 "이거 왜 이래" 했던 전두환…내일 다시 광주로 앵커 전두환 씨가 내일 1년만에 다시 광주지방법원에 출석합니다.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故 조비오 신부를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한, 사자 명예훼손 혐의입니다. 전씨는 건강문제를 핑계로 재판에는 불출석하면서, 골프는 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었죠.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김철원 기잡니다. 리포트 광주지방법원엔 바리케이드가 설치됐습니다. 전두환에 대한 재판이 1년만에 열리는 만큼 갑자기 인파가 몰릴 수 있다고 보고 대비에 들어간 겁니다. 전두환이 이번에 다시 광주에 오게 된 것은 재판을 맡은 판사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형사재판을 위해서는 반드시 따라야 하는 절차입니다. 전임 판사가 총선 출마로 사직하는 바람에 후.. 2020. 9. 19.
내인생의 오일팔8 -데이비드 돌린저의 오일팔- 리포트 2446 (앵커) 전두환 재판의 핵심 쟁점은 5.18 당시 헬기사격 여부죠. 전두환은 이를 극구 부인하고 있는데 광주MBC 취재진이 당시 금남로에서 계엄군의 헬기사격을 직접 목격한 미국인을 찾아냈습니다. 내인생의 오일팔, 오늘은 이 목격자의 이야기를 김철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지난 1978년 미국 평화봉사단원의 일원으로 한국에 의료봉사를 왔던 데이비드 돌린저씨. 80년 5월 당시 우연히 광주를 들렀다 5.18을 현장에서 보게 됐습니다. (인터뷰)데이비드 돌린저씨(당시 미국평화봉사단원) "머리를 심하게 얻어맞아 부어서 사람의 머리처럼 보이지 않았죠 눈의 거의 감겨 있었고, 치아는 있으면 안 되는 곳에 있었습니다. 말로 형언하기 힘들었습니다"" 계엄군의 잔인한 학살이 두려웠지만 광주시민들의 용기에 감동해 목.. 2020. 9. 19.
광주지역 당선자 8명 소감과 포부 - 리포트 2445 광주지역 당선자 8명 소감과 포부 (앵커) 네, 그럼 광주 동남갑에서 광산을까지 광주지역 8개 선거구에서 당선된 당선인들의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보겠습니다. (기사) (인터뷰)윤영덕 광주 동남갑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정치의 첫 출발을 다시 준비하면서 동남갑 유권자 여러분이 저에게 보내주셨던 사랑과 관심 그리고 기대와 바람 어긋나지 않도록 광주다운 젊은 정치, 광주의 자존심을 세우는 새로운 정치혁신의 돌풍을 일으켜보겠습니다." (인터뷰)이병훈 광주 동남을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정말 그동안 일반 시민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또 서민의 애환을 잘 알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잘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지지해주시고 정말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일로써 승부를 짓겠습니다." (인터뷰)송갑석 광주 .. 2020.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