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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방송과 기사

2008.2.20. 4.9총선현장 광주서구갑 누가 뛰나 - 리포트 774

by K기자 2018. 1. 11.

http://bit.ly/2mp2slF

(리포트) 누가 뛰나 광주 서구

  • 날짜 : 2008-02-20,   조회 : 79

(앵커)
4.9 총선 현장, 
우리 동네에서는 누가 뛰나 

오늘은 광주 서구 갑 선거구에 나선
예비후보 7명을 만나보겠습니다.

◀VCR▶

(인터뷰)강주일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우리가 조금 신경쓰면은 동네수퍼 이용하고 재래시장 이용하면 저희가 여러 서민들과 더불어서 먹고 살 수 있는 길이 될 것 같아서 재래시장 활성화와 그 다음에 전남도청 제2청사를 광주에 유치하고 싶어서 이번에 총선에 출마를 하였습니다.

(인터뷰)박호재 예비후보/통합민주당
"국회의원에 당선되게 되면 상무신도심 성장과 더불어서 이미 예정된 기타 지역의 재개발계획을 신속하게 활성화시키고 기타 인근 도농지역에 특화산업을 육성시켜서 지역간 균형개발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터뷰)유종필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이명박 정권의 호남소외 정책이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대찬 인물이 견제하고 비판할 수 있습니다. 저 유종필이 전국적 지명도를 바탕으로 우리 광주의 가치를 적극 주장하고 호남의 이익을 대변하겠습니다."

(인터뷰)조영택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저는 그동안에 광주시민들로부터 받았던 과분한 사랑을 봉사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5.18 민주영령들의 유업을 계승하겠습니다.이명박 정부의 견제를 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중도를 추구하는 통합민주당의 정책일꾼이 돼 나가겠습니다."

(인터뷰)정용화 예비후보/한나라당
"우리 호남이 섬으로 고립되고 있구나 이런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제가 새 정부의 우리 호남의 채널 역할을 해보고자 이렇게 나서게 됐습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당선시켜서 큰 심부름을 시켜주시면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문상필 예비후보/평화통일가정당
"우리 광주가 내세울 수 있는 문화수도로서의 장점을 중심으로 광주의 문화수도화가 단순히 우리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뻗쳐나갈 수 있는 국제적 네트워크를 마련해서 세계 속의 문화예술중심도시로서 자리를 갖출 수 있도록 법제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국충현 예비후보/무소속
"지역민을 볼모로 한 보스를 위한 보스에 의한 정당정치, 무능하고 부패한 직업정치인의 정당정치, 정당공천의 막대기를 이제 시민의 힘으로 바꿉시다. 주권자인 국민에게 책임지는 정치, 봉사하는 정치, 미래의 정치는 지역에 정통한 실용적 전문가의 시대입니다.


영상취재 전윤철 기자
이정현 기자

C.G. 김주호
구성 이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