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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21. 4.9총선현장 광주 서을 누가 뛰나 - 리포트776

by K기자 2018. 1. 11.


http://bit.ly/2Et3yDK


4.9 총선현장)광주 서구 누가 뛰나(리포트)

  • 날짜 : 2008-02-21,   조회 : 47

(앵커)
4.9 총선 현장 
우리 동네에서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나 

오늘은 광주 서구 을 선거구에 나선 
예비후보 11명을 만나보겠습니다.

◀VCR▶

(인터뷰) 김성현 예비후보/통합민주당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정직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우리 서구는 금당산을 비롯해서 풍암저수지, 중앙공원, 매월저수지 그리고 아름다운 서창 뜰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서구 광주에서 가장 잘 사는 서구가 되도록 여러분의 참일꾼이 되겠습니다."

(인터뷰)김영진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이 50만평의 공군 탄약고를 이전시키고 그 장소에다가 교육특구를 만들고 또 친환경 농업을, 생명산업을 일구어가는 현장으로 그리고 우리 광주 생기고 처음으로 유니버시아드대회 국제대회를 유치하게 되면 바로 광주 서구가 그 중심에 있게 됩니다."

(인터뷰)김종식 예비후보/통합민주당
"국회의원이 중앙에서 적극적으로 열심히 뛰어서 국비를 우리 지역에 많이 가져와야만이 우리 지역이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제가 그 역할을 저한테 기회를 한번 주신다면 해보고자 해서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김학주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지혜롭고 용기있는 야당이 필요한 때입니다. 저는 김대중 총재 정책실장으로 국회에서 20년동안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제 제가 자라난 광주에서 저의 꿈을 펼쳐보이고 싶습니다. 멋있는 야당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지역발전과 통일한국 그리고 행복한 광주를 위하여 저의 땀과 눈물을 바치겠습니다."

(인터뷰)신현구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오만과 독선에 빠진 이명박 정부를 견제할 논리와 대안제시 능력, 그리고 패기를 갖춘 제대로 된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저 신현구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40대 후반의 패기로서 이명박 정부의 확실한 저격수가 되어 호남의 차세대 리더로서의 역할과 이상을 다져나가겠습니다"

(인터뷰) 이관행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서구 지역은 중앙공원을 활성화하고 또한 공군비행장 탄약고를 빨리 이전시켜서 새로운 문화의 도시로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인터뷰)임홍채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지역현안을 챙기지 않는 그런 모습을 보고 제가 나섰습니다. 제가 만약 국회에 등원하면은 지역 현안 문제인 여고 유치라든지 도서관 유치, 그리고 KTX 조기 완공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인터뷰)장홍호 예비후보/통합민주당
"F1 국제자동차대회를 전남에 유치한 저력으로 광주를 동북아의 문화관광 메카로, 서구를 호남 최고의 비지니스 허브로, 서창지역에 자연사박물관, 세계 명품 아울렛 매장 등 관광객 쇼핑편의시설로 일자리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인터뷰)정동채 예비후보/통합민주당
"광주 문화수도, 광주 문화중심도시, 제가 문화관광부 장관할 때 시작했습니다. 5년 동안에 약 5천억원의 국비가 투입됐고요. 또 특별법도 만들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기필코 완성시키고자 이번에 출마했습니다."

(인터뷰)오병윤 예비후보/민주노동당
"서민의 삶이 활짝 펴지는 정치, 반드시 만들어 낼 것입니다. 노동자, 농민, 도시 서민 누구라도 열심히 일만 하면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어낼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 청소년들의 교육, 의료, 환경이 활짝 펴지는 건강한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어낼 것입니다."

(인터뷰)이동규 예비후보/평화통일가정당
"일자리 창출, 우리 피부에 와닿는 시급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더 시급하고 항구적인 문제는 윤리도덕과 가정붕괴의 문제입니다. 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빛고을,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광주를 서구가 중심이 돼서 살기 좋은 이상촌을 건설하겠습니다."


◀END▶



영상취재 전윤철 기자
C.G. 김주호
구성 이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