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151 2018.9.5 친손주 봐달라며 조카손녀 성폭행 - 리포트 2340 [사회] 친손주 봐달라며 조카손녀 성폭행날짜 : 2018-09-05, 조회 : 649(앵커) 조카손녀를 성폭행하고 학대한 50대 남성이 붙잡혀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본인도 친손주를 키우는 입장이었는데 조카 손녀를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9살 이 모씨가 자신의 조카 손녀인 여중생 A양을 처음 성폭행한 것은 지난해 9월입니다. 부모가 사정이 생겨 손녀인 A양을 돌봐주던 외할머니이자 자신의 누나가 없는 틈을 노렸습니다. 이씨 본인도 5살 친손주가 있었는데 A양에게 아이를 돌봐주러 집에 와달라고 부탁을 했다가 A양을 강간했습니다. 이씨의 범행은 그 이후로도 계속돼 그동안 성추행과 성폭행 미수를 반복하다 지난 6월 또 이 조카손녀를 성폭행했습니다... 2018. 12. 7. 2018.8.28 (전국) 전두환 끝내 재판 불출석 - 리포트 2339 전두환, 재판 끝내 불출석…"알츠하이머인데 회고록?"김철원 기사입력 2018-08-28 06:29 최종수정 2018-08-28 06:31 ◀ 앵커 ▶ 5·18 민주화운동 당시를 증언한 성직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 하지만 결국 재판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 앵커 ▶ 알츠하이머 투병을 이유로, 변호사를 통해 다음 재판 불출석도 시사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판사가 피고인 전두환 씨의 이름을 두 번 불렀지만 전씨의 대답은 없었습니다. 건강문제 등을 이유로 법정에 나오지 않은 겁니다. 재판장은 결국 재판을 오는 10월 1일로 다시 연기했습니다. [오수빈/광주지법 공보판사] "피고인 출석을 위하여 재판부에서는 다시 소환장을 발부할 예정입니다." 전씨를 대신.. 2018. 12. 7. 2018.8.27 전두환 끝내 나오지 않았다 - 리포트 2338 [사회] 전두환 끝내 불출석, 재판 또 연기날짜 : 2018-08-27, 조회 : 162(앵커)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을 증언한 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가 결국 재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재판이 결국 또 연기됐는데 대신 나온 변호사는 전씨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어 정상적인 대화가 힘들다며 다음 재판도 불출석을 시사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판사가 피고인 전두환씨의 이름을 두 번 불렀지만 전씨의 대답은 없었습니다. 건강문제 등을 이유로 법정에 나오지 않은 겁니다. 재판장은 결국 재판을 오는 10월 1일로 다시 연기했습니다. (인터뷰)오수빈 광주지법 공보판사 "피고인 출석을 위하여 재판부에서는 다시 소환장을 발부할 예정입니다." 전씨를 대신해 출석한 변호.. 2018. 12. 7. 2018.8.27 전두환 광주 안온다 재판 불출석 - 리포트 2337 [사회] 전두환 광주 안온다 재판 불출석날짜 : 2018-08-26, 조회 : 340(앵커) 자신의 회고록과 관련한 명예훼손 혐의로 내일 광주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할 예정이던 전두환씨가 돌연 말을 바꿔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알츠하이머 때문에 건강이 좋지 않고 광주의 검찰과 법원을 믿지 못하겠다는 것인데, 5.18 피해자들을 또 기만했다는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5.18 때 헬기사격이 있었다고 증언한 故 조비오 신부를 '가면을 쓴 사탄'이라고 자신의 회고록에서 표현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씨. 광주지방법원에서 내일 열리는 첫 재판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며칠 전 밝혔습니다. 그런데 재판 하루전인 오늘 부인 이순자씨를 통해 출석하지 않겠다며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 2018. 12. 7. 2018.8.23 (전국)(생중계) 광주전남 태풍경보 - 리포트 2336 (앵커멘트)태풍 '솔릭'이 진로를 꺾음에 따라광주와 나주를 비롯한 전남 내륙지역을관통하고 있습니다. 광주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철원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 기자 st-up ] (네, 광주는 비바람이 정말 거셉니다. 광주는 오늘 하루 종일 비바람이 거세졌다 약해졌다 했는데 지금은 거세지는 양상입니다. 태풍의 중심부는 지금 전남 함평 부근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한시간 30분쯤 뒤에는 광주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 밑그림 현장/서울 스타트] 태풍경보가 내려진 광주전남지역에는순간 초속 25미터의 강풍이 불었고광주시내 가로수 부러지고 간판이 날아가는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바람에 날아든 나뭇가지가 변압기에 건드리면서 광주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5백여세대가 정전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빗길.. 2018. 12. 7. 2018.8.23 (생중계) 태풍 솔릭 북상중 - 리포트 2335 [사회] 광주전남 태풍경보날짜 : 2018-08-23, 조회 : 3,754(앵커) 태풍 솔릭이 광주 전남을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속도가 느려지면서 진로도 바뀌어 영광을 스쳐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태풍이 근접하지도 않았지만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 광주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김철원 기자, 비바람이 심해졌죠? (기자) 네, 광주엔는 오늘 하루종일 거센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지금은, 지금은요. 바람과 비가 조금은 잦아든 상태입니다. 제가 방송을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약 한시간 동안 서있어봤는데요. 비바람이 거세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태풍 솔릭은 지금으로부터 세시간 반쯤 뒤인 오늘밤 자정쯤 광주에서 가장 영광 서해안 지역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8. 12. 7.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5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