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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앞에서> 2020.6.16 무덤앞에서 - 김남주 "오 나의 자랑 상원아"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원문은 https://blog.naver.com/kimnamjuhall/221763107909 2021. 1. 6.
<전두환에게 질문> 2020.6.15 방송기자들은 경찰서나 검찰청이나 법원에서 나오는 용의자나 피의자, 피고인에게 마이크를 들이대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이런 문장을 화면을 통해 들어야 할 때면 스트레스가 쌓인다. "혐의를 인정하시나요?"라든가 "피해자한테 하실 말씀 없으세요?" 범죄 혐의가 있는 이에게 '시'자를 써가며 과도한 존칭을 사용하거나 한 문장에서 여러차례에 걸쳐 존칭을 쓰는 것은 괜찮은가. "혐의를 인정합니까?" "피해자한테 할 말 없습니까?" 정도가 적당하다. 지난 4월 전두환 재판에서 전두환 피고인에게 질문을 하기 전, 여러가지 생각이 참 많았는데 극존칭과 이중존칭을 쓰지 말자고 다짐했던 건 여러가지 기준들 가운데 가장 우선하는 것이었다. l.facebook.com/l.php?u=http%3A%2F%2Fgjpres.. 2021. 1. 6.
43.2020.12 [이름도 남김없이]2부작 광주전남 올해의기자상 최우수상 광주MBC 5.18 특집 다큐멘터리 2020 올해의 기자상 방송기획보도부문 최우수상 수상 5.18 4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방송된 광주MBC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제작 김철원, 박수인, 이정현, 김인정)가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최권일)가 시상하는 ‘2020 올해의 기자상’ 방송기획보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는 80년 광주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연대가 어떻게 구현됐는지 조명한 프로그램입니다. 1부 편에서는 5.18 때 헬기 사격을 직접 목격한 미국의 데이비드 돌린저 씨의 증언을 비롯해 그동안 베일에 가려진 윤상원 대변인의 통역을 40년 만에 찾아내 소개했으며, 2부 편에서는 5.18 마지막 수배자 고(故) 윤한봉 선생이 미국 망명 생활을 하면서 동포사회에 뿌린 광주정신을 .. 2021. 1. 6.
<필사 재개> 2020.6.13 오랜만의 셀프 빨래방에서 생각컨대 이제 미뤘던 독서를 재개하고 필사의 필사도 개시하고 걷고, 읽는 사람으로 다시 돌아가야겠다. 2021. 1. 3.
<최고의 피드백> 2020.6.6 [최고의 피드백] 올해 97세 되신 지명관 교수께 다큐멘터리 [이름도 남김없이]를 보여드릴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이메일로 유튜브 링크를 보내드렸더니 저런 답장을 보내주셨습니다. 처음 뵀을 때부터 존경심이 뿜뿜했었는데 화면으로 봐도 제 눈에서 그런 기운이 뿜어져 나오지 않은가 말입니다. 존경심이 전달됐으리라 생각합니다. ^^ T.K生 지명관 교수님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십시오. 감사합니다. 내인생의 오일팔 12편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DeU2nMy-E9I 2021. 1. 3.
<학생이 걸어서 하교하고 있습니다> 2020.6.4 학생이 걸어서 하교하고 있습니다. 2021.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