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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14 효자 외국인선수들, 올해는 초반부터 맹활약 - 리포트2271 [스포츠] 효자 외인들, 올해는 초반부터 맹활약날짜 : 2018-02-15, 조회 : 190(앵커) 헥터와 팻딘, 버나디나의 활약이 없었다면 지난해 기아 타이거즈 성적이 어땠을까요? 시동이 늦게 걸렸던 지난해와 달리 이들 외국인 선수들은 초반부터 맹활약을 다짐하며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버나디나가 힘차게 때린 공이 담장을 훌쩍 넘어갑니다. 지난해 싸이클링 히트와 더불어 호타준족의 상징인 20 20 클럽에도 가입한 복덩이 외국인 타자. 시동이 늦게 걸린 탓에 도루 30, 홈런 30 클럽가입에는 실패했지만 올해는 시즌 초반부터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로저 버나디나 기아 타이거즈 야수 "지난해 좋은 성적을 낸 것은 기쁘지만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건강하게 야구.. 2018. 11. 26.
2018.2.14 기아 올해 뒷문 걱정 없나? - 리포트 2270 [스포츠] 기아 타이거즈, 올해는 뒷문 걱정 없다날짜 : 2018-02-14, 조회 : 970(앵커) 지난해 프로야구 보실 때 경기 막판 마음 졸이며 보신 분들 많을텐데요. 강력한 선발진에 비해 계투와 마무리 등 뒷문이 상대적으로 불안했기 때문인데요. 올해는 어떨까요? 일본 오키나와에서 김철원 기자가 기아 타이거즈의 투수진을 만나봤습니다. (기자) (이펙트) 지난해 나란히 20승을 거둬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양현종과 헥터. 올해 역시 10개 구단 가운데 최강의 원투 펀치로 꼽힐 만큼 안정적인 제구와 구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양현종 기아 타이거즈 투수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야구는 모르는 것이고 제 볼을 자신있게 던진다면 좋은 결과나 좋은 승부가 날 것 같습니다." 고질적인 약.. 2018. 11. 21.
2018.2.13 가공할 기아 핵타선, 올해도 터질까 - 리포트 2269 https://bit.ly/2DzLIl4 [스포츠] 가공할 KIA 핵타선 올해도 터질까날짜 : 2018-02-13, 조회 : 242(앵커) 기아가 열두번째 우승을 하려면 막강한 투수력과 함께 위력적인 타선을 갖춰야 겠죠.. 그렇다면 코치진이 주문하는 타격의 기술은 무얼까요?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간 김철원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이펙트) 딱~! 연습 타구가 시원스레 구장을 가릅니다. 이제 막 타격 연습에 들어갔는데도 선수들의 타구에 힘이 실려 있습니다. (포즈) 휘두르는 것보다 배트를 잘 던지는 게 타격의 기술. 김기태 감독은 선수들에게 하나하나 타격폼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펙트) 지난해 kbo 통산 팀타율 1위, 7명의 3할 타자 배출 등 타격 부문 기록을 갈아치운 기아 선수들 더욱이 한국.. 2018. 11. 21.
2018.2.11 기아타이거즈 V12 담금질 - 리포트 2268 [스포츠] 기아 타이거즈 V12 넘어 왕조 재건날짜 : 2018-02-12, 조회 : 324(앵커) 타이거즈 통산 12번째 우승을 위해 기아 선수들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현지로 날아간 광주MBC 취재진에 따르면 올해도 각오가 남다르다고 하는데... 김철원 기자가 현지에서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기자) (이펙트) 팡. 팡. 불펜에 선 양현종이 있는 힘껏 공을 뿌립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석달만에 해보는 전력투구, 토종 선수로는 22년만의 20승을 거둔 국내 최고투수지만 양현종은 또다른 목표를 향해 뛰고 있습니다. (인터뷰)양현종 기아 타이거즈 투수/ "가장 큰 것은 탈삼진 타이틀을 저는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해서 신인때부터 목표이고요. 탈삼진 타이틀을 꼭 받았으면 .. 2018. 11. 21.
2018.2.8 박준영*송기석 의원직 상실형 - 리포트 2267 [정치] 박준영*송기석국회의원 2명 의원직 상실 확정날짜 : 2018-02-08, 조회 : 400(앵커) 지역 정가의 눈과 귀가 대법원 선고에 집중된 하루였습니다. 회계책임자와 본인의 불법 선거운동 혐의가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돼 송기석, 박준영 두 의원이 오늘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먼저 대법원 판결을 김철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민주평화당 박준영 의원이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수억원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1,2심에서 징역 2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대법원이 최종 확정한 것입니다. 2016년 4.13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공천을 대가로 3억 5천만원을 받은 혐의가 인정됐습니다.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에 따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오던 박의원은 의원직 상실이 확정됨에 따라 교도소에 수감됩니다... 2018. 11. 21.
2018.2.7 (전국)가해자 빠진 헬기 사격 진실…"특별법 만들어야" - 리포트2266 가해자 빠진 헬기 사격 진실…"특별법 만들어야"김철원 기사입력 2018-02-07 20:15 최종수정 2018-02-07 20:26 ◀ 앵커 ▶ 그런데 오늘 발표에 미진한 부분이 있습니다. 사격하라는 명령 일지는 확인했지만 누가 명령했고 누가 몇 발을 어디에 쐈는가라는 구체적인 작전 상황은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5.18 단체들의 반응과 지적을 김철원 기자가 지적합니다. ◀ 리포트 ▶ 5.18 단체들은 정부가 군 당국의 헬기 사격을 처음 공식 확인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아쉽다는 반응도 함께 나왔습니다. 총을 쏘라고 명령한 책임자는 물론 실제 총을 쏜 군인이 누군지 전혀 밝혀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김양래/5.18 기념재단 상임이사] "현재는 솔직히 말해서 주어가 빠진 채 .. 2018.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