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광주천에서 양반새인 왜가리를 만나 대화를 시도했다. 이 새가 왜 양반새냐 하면
이리 오라고 하면,
“니가 와라 내가 왜가리???”
동영상 마지막 부분에 왜가리가 머시라고 하긴 합니다. 잘 안 듣겨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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