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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수상1(隨想一)

<도미야마 다에코 작가의 오일팔> 2020.4.6

by K기자 2021. 1. 3.

광주항쟁을 널리 알리는 데 독일 공영방송사의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역할이 막중했죠.

하지만 힌츠페터 기자 외에도 미국과 일본, 독일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헌신했었습니다. 지금 준비중인 5.18 장편 다큐 '이름도 남김없이' 해외편은 바로 그런 분들의 헌신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일본의 진보적인 예술가인 도미야마 다에코 작가는 장편 다큐의 중심축이 되는 분인데요.

한국나이로 올해 100세가 됐지만 여전히 긍정적인 기운이 넘치고 올곧은 신념이 단단한 그녀를 인터뷰했습니다.

올해 5.18 40주년 미니 다큐 '내팔'(내인생의 오일팔)와 장편 다큐 '이남'(이름도 남김없이)에 모두 출연하는 도미야마 다에코 작가의 오일팔을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