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오일팔] 여섯번째 인물은
'미스터 소수의견' 김이수 헌법재판소 전 소장님입니다.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의 인터뷰가 끝난 후
카메라 장비를 정리하는 어수선한 시간에
제가 미처 신경쓰지 못하고 있던 그 때에
취재진 스텝 하나 하나 다 악수해주시며
음료수 일일이 챙겨주시던 모습이 제게는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과연 '미스터 소수의견'이시네.
'쓰다 > 수상1(隨想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누군가를 잃고 싶지 않았다> 2020.3.24 (0) | 2021.01.03 |
---|---|
<날아올라> 2020.3.19 (0) | 2021.01.03 |
<연날리기 좋은 날> 2020.3.15 (0) | 2021.01.03 |
<먼 곳이 있는 사람> 2020.3.14 (0) | 2021.01.03 |
<생일축하 감사합니다> 2020.3.10 (0) | 2020.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