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오일팔] 다섯번째 주인공은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입니다.
전남 나주가 고향인데다 5.18 당시 고등학생 시민군으로 총을 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궁금했습니다.
오월 광주가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요.
이 인터뷰에서 그 답을 구하고자 했습니다.
2015년 민중총궐기를 주도한 혐의로 경찰 수배를 받던 중 조계사 은신 당시 언론이 한 위원장을 신출귀몰한 홍길동쯤으로 묘사해 그런 줄 알았는데요. 막상 만나보니 마음 따뜻한 그냥 보통 사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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