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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수상1(隨想一)

<故 이재학 피디님 죄송합니다> 2020.3.3

by K기자 2020. 12. 24.

청주방송 고 이재학 프리랜서 피디의 명복을 빕니다. 죄송해요. ㅜ

제가 다니는 회사에도 그리고 주변에도 넘칩니다. 프리랜서 피디, 프리랜서 기자, 프리랜서 감독, 프리랜서 편집인,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의 비참한 노동현실.

아래 한상균 위원장의 후회처럼 정규직 노조, 우리만의 기득권을 강화한 세월이 아니었는지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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