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6.4 재보선 개표 한창
- 날짜 : 2008-06-04, 조회 : 31
(앵커)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4군데에서 재보궐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1명의 군수와 3명의 지방의원이
새로 뽑히게 되는데요.
군수선거 개표가 한창인 영광군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합니다.
김철원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영광군수 보궐선거 개표장입니다
저녁 8시 반부터 시작된 개표 작업이
지금 한창 진행중인데요.
이시각 현재 어느 후보가 득표율 %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어느 후보가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선거관계자들은 이같은 개표 속도라면
저녁 시쯤에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낙월도등 섬 지역에서 오는 투표함의
개표까지 마무리되려면
영광지역 투표율은 당초 50% 아래가 나올
것으로 걱정됐지만 최종 투표율은
( )%가 나왔습니다.
광주 남구에서도
시의원과 구의원 선거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이시각 현재 시의원 선거에서는
( )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고,
구의원 선거에서는
( ) 후보가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남구 지역의 경우 투표율이 %에
그쳤기 때문에 개표작업이 ㅣ시 이전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 당선되는 군수와 지방의원들은
내일부터 남은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영광군 스포티움에서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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