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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수상1(隨想一)

<행복한 왕자> 2020.12.26

by K기자 2021. 1. 7.

아이가 읽어달라고 가져온 동화책을 읽어주다 눈물을 흘리니 아빠 울지 말라며 아이가 나를 오히려 다독였다.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내가 흔들리는 바로 그 지점. 어떤 지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