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끝났다.
돌아오는 일요일 아침에 방송될 인터뷰 다큐멘터리 <내인생의 오일팔 - 스물네 번의 고백>편 테잎을 넘기고 퇴근했습니다.
지난 1년동안 함께 고생하신
이기행
감독님과 테잎을 넘기면서 기념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사진은 댓글에)정말 정말 수고 많이 한 동행 파트너입니다. 기획부터 구성까지 도맡아 함께 해주신 김인정 작가님의 고생과 고민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다른 지역, 해외에서도 볼 수 있게 유투브 링크를 마련했어요. 아래 링크 타고 들어가시면 이불 속에서 핸드폰으로 편하게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불 밖은 위험하니까요. ^^;
5.18 40주년을 맞아 제가 준비한 건 모두 쏟아냈습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당분간 제 스스로 안식의 시간을 부여해 충전 좀 하고 오겠습니다.
27일 아침 8시 15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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