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석천 기자의 '사람에 대한 예의'를 읽으며 공감갔던 두 대목을 필사했다.
좋은 사람과 좋은 기자되기의 어려움 (선후관계에 대한 생각은 조금 다르긴 하지만)과 결혼시장에 FA제도 도입(10년제는 권석천 총괄 주장, 20년제는 내 생각) 등이 그렇다.
한 번도 만나본 적 없지만 그가 어떤 사람일지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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