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28 4.9총선 광주 광산을 누가 뛰나 - 리포트 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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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광주 광산 을 누가 뛰나

• 날짜 : 2008-02-28,   조회 : 23

(앵커)
우리 동네에서는 
누가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나?

오늘은 광주 광산 을 지역에 출마한 
8명의 예비후보를 만나보겠습니다 .

◀ＶＣＲ▶

(인터뷰) 김승남 예비후보/통합민주당
"통합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출마를 하게 됐습니다. 아울러 산업기반이 취약한 우리 광주를 지식기반형 서비스 산업으로 전환을 꾀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해나갈 방침입니다. 서민경제를 위해 법적,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겠습니다."

(인터뷰) 김휴섭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일터를 마련하고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소시민과 소상공인 이런 분들이 잘 살 수 있는 입법활동을 반드시 해내서 우리 사회복지를 일궈내고 모든 국민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내는 데 입법활동의 최선을 다 해내겠습니다."

(인터뷰) 나병식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지난 10년 동안에 민주정부에 있었던 성과를 지키고 한계를 극복해서 민주평화 개혁세력을 중심으로 한 전통적 지지층인 서민과 중산층 그리고 생산대중의 이해관계를 모아 4년 후에는 반드시 민주정부를 다시 찾겠습니다."

(인터뷰) 남평오 예비후보/통합민주당
"광산에서 15년을 살았습니다. 광산 발전에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득권층을 대변하는 이명박 정부를 견제하고 중산층과 서민이 잘 사는 지속성장 국가를 이뤄내겠습니다. 정권을 꼭 재탈환하겠습니다. 믿고 지지해주십시오."

(인터뷰) 민형배 예비후보/통합민주당
"민형배는 광산사람입니다. 학자의 전문성과 시민운동의 실천력을 갖춘 참신하고 추진력 있는 정치신인입니다. 광주는 저를 대통령 비서관으로 추천하여 국정경험을 할 수 있도록 키워주셨습니다. 이제 풍부한 정책 아이디어로 승자독식의 이명박 정권에 맞서 광주를 살리겠습니다."

(인터뷰) 이영진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지난 4년간 광주의 미래가 될 문화수도 사업을 일선에서 총괄지휘해오던 저로서는 현실적으로 출구가 막혀있는 이 문제의 해법을 입법부에 참여해서 풀어나갈 수밖에 없다는 절박한 감정을 갖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용섭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저는 고향 광주의 도움으로 관세청장, 국세청장, 행정자치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러한 경험과 전문성, 그리고 국내의 인적 자산을 활용해서 광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을 늘려서 불켜진 광산,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습니다."

(인터뷰) 김경옥 예비후보/평화통일가정당
"21세기는 여성시대입니다. 어머니의 모성으로 무너지는 가정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가정이 바로서야 경제도 나라도 바로 섭니다. 가정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행복한 가정, 살기 좋은 광산, 여러분과 함께 앞장서겠습니다."

◀ＥＮＤ▶

영상취재 전윤철 기자
C.G. 김주호
구성 이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