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27 4.9총선 광주 광산갑 누가 뛰나 - 리포트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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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광주 광산 갑 누가 뛰나

• 날짜 : 2008-02-27,   조회 : 25

(앵커)
우리 동네에서는 
누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나 

오늘은 광주 광산 갑 지역에 출마한 
7명의 예비후보를 만나보겠습니다 

◀ＶＣＲ▶

(인터뷰)김동철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안녕하십니까 김동철입니다. 국회의원은 향유하는 자리가 아니라 희생 헌신하는 고난의 자리여야 합니다. 호남고속철 조기착공 그리고 도곡동땅이라는 이명박 땅이라는 감사원 자료를 공개했던 그 의지와 열정으로 더 큰 정치, 강한 야당을 실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김영성 예비후보/통합민주당
"광주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해외 기업을 유치하고자 몇 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결국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고향발전을 위해 힘을 쏟을 수 있는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유권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인터뷰)송병태 예비후보/통합민주당
"광주역 송정리역으로의 통합하는 문제, 또 나아가서 고령화 시대의 따른 노인복지 정책, 그리고 여성과 청년실업 문제 그리고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관계, 이러한 일련의 우리 앞에 놓여있는 모든 문제들을 국회차원에서 해결해야 되겠기에..."

(인터뷰)심재민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정책전문가 저 심재민, 이제 광산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어 통합민주당을 강한 정책 야당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명박 정권의 지역주의와 독선을 올바르게 견제할 수 있는 정책의 중심에 저 심재민이 있겠습니다."

(인터뷰)조재현 예비후보/한나라당
"지역주의와 이념논쟁을 멈추시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노력할 때입니다. 서민경제가 무척 어렵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국민 성공시대, 광산 성공시대를 이 조재현이 꼭 이루겠습니다. 밀어주십시오."

(인터뷰)조삼수 예비후보/민주노동당
"낡고 무능한 민주당이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강남 땅부자 이명박 정권을 누가 견제하겠습니까? 저는 20년간 노동현장과 지역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으로 새롭고 힘있는 정치를 펼쳐보이겠습니다."

(인터뷰)박정수 예비후보/평화통일가정당
"경제는 두 번째, 가정은 첫 번째 참가정 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 40대의 기수로서 20여년간 한국, 일본, 미국, 중동에서 활동한 풍부한 국제적 경험으로 우수한 한국인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참부모의 심정으로 피와 땀과 눈물을 대한민국과 광산구민을 위해 쏟겠습니다."


◀ＥＮＤ▶

영상취재 전윤철 기자
C.G. 김주호
구성 이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