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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방송과 기사

2008.3.3 4.9총선 담양곡성구례 누가 뛰나 - 리포트 785

by K기자 2018. 1. 12.


http://bit.ly/2EyXpFQ


(리포트) 담양, 곡성, 구례 누가 뛰나

  • 날짜 : 2008-03-03,   조회 : 57

(앵커)
4.9 총선 우리동네에서는 누가 나오나 

오늘은 담양, 곡성, 구례 선거구에 출마한
9명의 예비후보들을 만나보겠습니다.

◀VCR▶

(인터뷰) 고광진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이명박 정권은 부자들만의 정권이다라고 말해도 지나친 말은 아닙니다. 5년 후 정권을 되찾아 올 수 있도록 대안 있는 수권 야당을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터뷰) 고현석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제 평생의 경험을 살려서 우리 농업 농촌의 활로를 여는 데 앞장서고자 나섰습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우리 농촌에서 자녀를 교육시키는 문제랄지 친환경 과학농업을 뒷받침하는 문제, 이런 실질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죽을 각오로 밀어붙일 것입니다.

(인터뷰) 국창근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저는 지금 통합민주당의 전남도당위원장으로서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한나라당의 독주를 막고 낙후된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예산을 확보해가지고 농업인에 대한 사회복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터뷰) 김정범 예비후보/통합민주당
"담양, 곡성, 구례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호남의 정치발전을 꼭 이루겠습니다. 이제 우리 호남도 새로운 사람이 나서야 합니다. 변호사와 대학교수로 전문성을 갖춘 힘있는 일꾼 김정범만이 이명박 정부에 맞서 호남의 발전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효석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저를 사랑해주신 담양, 곡성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서 제가 국회 제 1당의 원내대표와 또 국회 운영위원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한국정치의 새 바람을 만들어가고 또 구례는 물론이고 담양과 곡성을 풍요로운 고장으로 만드는 데 제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인터뷰) 양성철 예비후보/통합민주당
"담양, 구례, 곡성의 고령화 현상을 막기 위한 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를 통해서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고 개척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이나 외교정책의 균형과 견제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인터뷰) 최강현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제가 태어나고 자라난 내고향 전남을 사랑합니다. 살고 싶고 돌아오는 농촌건설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문화컨텐츠 사업과 국회의원 보자관 경력을 살려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문화생태 환경도시 건설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인터뷰) 최형식 예비후보/통합민주당
"농업을 살리기 위해서 농림분과에서 일하겠습니다. 첨단소재 산업과 관광레저형 기업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국회의원이 되어도 비 회기땐 농촌현장을 돌며 정책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인터뷰) 양우석 예비후보/평화통일가정당
"농촌은 너무 어렵기 때문에 고향을 떠나서 객지로 가기 때문에 농어촌이 잘 사는 그런 지역을 위해서는 특별한 농어촌 개발을 위한 것을 연구해서 앞으로 개발, 보급하고 서로 부모 형제가 화합하고 잘 사는 이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 이번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END▶

영상취재 전윤철 기자
C.G. 김주호
구성 이도아

◀A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