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대담)남돕는 기초수급자 할머니
(앵커)
네 이처럼 나랏돈을 횡령하는
나쁜 공무원도 있는데 우리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제 뉴스데스크에서 보도해 드린
폐지를 주워 모은 돈 전부를 기부한다는
할머니,오늘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1.할머니 1년간 폐지를 다 모아 팔면
15만원이던데 자신은 셋방에 살며
어떻게 남을 도울 생각을 하게 되셨습니까?
2.자신은 옷도 주워서 입고 사시던데
이제 좀 할머니 자신을 돌보셔도 누가 뭐라
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3.우리 사회를 보면 번돈으로
흥청망청 쓰는 사람도 있죠?
내가 번 돈 내가 쓰는데 누가 뭐라 하느냐 이런 사람들도 있는데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네, 할머니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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