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3.21 18대 총선 누가 뛰나 - 리포트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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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18대 총선 누가 뛰나

• 날짜 : 2008-03-21,   조회 : 76

(앵커)
제 18대 총선 후보 등록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우리 동네에서는 어떤 후보가 나서는지 
김철원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광주 동구에서는 민주당 박주선 전 의원과, 한나라당 김태욱 전 광주케이블TV 대표이사, 평화통일가정당 김공수 세일로신협 이사장, 무소속 구봉우 자연보호 동구회장이 출마합니다 

광주 서구 갑은 민주당 조영택 전 국무조정실장에 한나라당 정용화 연세대 연구교수, 가정당 문상필 목사, 무소속으로는 국충현 감정평가사, 
정동식 광주 중·소·상인 협의회 명예회장이 출사표를 냈습니다.

광주 서구 을은 민주당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이 출마했고, 한나라당은 정순길 전 광주시의회 의장, 민노당은 오병윤 전 전남대 총학생회장이, 가정당은 이동규 한국청소년 순결운동본부 광주회장이 각각 나섰습니다.

광주 남구는 민주당 지병문 의원, 한나라당 노영복 조선대 교수, 가정당은 공석윤 세계평화청년연합 자문위원, 그리고 무소속으로 강운태 전 내무부 장관과 강도석 전 광주시의원이 출마합니다.

광주 북구 갑은 민주당 강기정 의원과, 한나라당 이가연 전 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민노당 이봉훈 민주노동당 조직국장, 가정당은 최한규 선문대 초빙교수, 무소속엔 김경진 전 광주지검 부장검사가 출마해 경쟁합니다.

광주 북구 을은 민주당 김재균 전 북구청장, 한나라당 김천국 호남발전연구소 이사장, 민노당은 김현정 민노당 광주북구여성위원장이 가정당은 양길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중앙위원, 통일한국당 고수일씨, 무소속에는 이진석 백담미래연구소 대표이사가 출마했습니다.

광주 광산 갑은 민주당의 김동철 현 의원에, 한나라당은 조재현 이명박 대선운동 광산선대본부장이, 민노당은 조삼수 전 금호타이어 노조위원장이, 가정당은 박정수 남북통일국민연합 광산구 상임고문이, 무소속에는 송병태 전 광산구청장이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 을은 민주당 이용섭 전 건교부 장관에, 한나라당은 강경수 크라운ㆍ해태제과 이사가 , 민노당은 장연주 광주시민센터 어린이안전운동본부장이, 가정당 김경옥 한국청소년순결운동본부 광주시회장이 4파전을 펼칩니다. 

전남의 나주 화순 선거구는 민주당 최인기 현 의원의 아성에 한나라당 김창호 전 한나라당 부대변인, 민노당 전종덕 전 전남도의원, 가정당은 김재곤 평화통일가정당 전남도당 부위원장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담양, 곡성, 구례는 민주당 김효석 의원, 한나라당 김문일 현우서비스 대표이사, 가정당 양우석 국제승공연합 서울시 지부장이 나섰습니다.

함평, 영광, 장성 선거구는 민주당 이낙연 의원에 한나라당 한남열 영광함평 지구당 위원장이, 
가정당 김영수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회영광군회장, 무소속으로는 이상선 전 육군군수관리학교장, 정광일 안중근청년아카데미 대표가 각각 도전합니다.

고흥, 보성 선거구는 민주당 박상천 대표와 한나라당 장귀석 보성군 홍보대사, 가정당 박성곤 고흥로타리클럽 회장이 무소속엔 진종근 전 담양군수와 김범태 득량만환경보존회 회장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영상취재 이정현 기자
C.G. 김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