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고흥*보성 누가 뛰나
- 날짜 : 2008-03-05, 조회 : 63
(앵커)
4.9 총선 누가 나섰나
오늘은 고흥*보성 선거구에 출마한
7명의 예비후보들을 만나보겠습니다.
◀VCR▶
(인터뷰)김범태 예비후보/통합민주당
"공천혁명만이 새로운 인물에 의한 정치의 새바람을 일으켜 기득권 정치 청산과 정치개혁을 위해 출마하게 되었으며 특히 농어민에게 실질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어자재 반값공급과 농어촌 노령인구 연금 현실화를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박상천 예비후보/통합민주당
"통합민주당이 이 나라의 양대 정당으로 도약하고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합리적 대안정당이 되게 하는 데 지역구 출마가 불가피합니다. 보성, 고흥의 대형 국책사업을 조기에 완공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것도 지역구 의원이 아니면 하기가 어렵습니다."
(인터뷰)신중식 예비후보/통합민주당
"강력한 민주당의 탄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입법활동, 예산투쟁, 지역발전을 위해서 건강하고도 능력있고 겸허하고 양식있는 후보가 이번에 당선돼야 되기 때문에 출마를 결행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장성민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지금 이명박 정권은 지역차별 정책이 아주 심합니다. 인사편중 정책도 심합니다. 이를 견제해내야 할 정당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5년 이후에 반드시 집권할 정치인들이 필요합니다. 고흥, 보성은 낙후되어 있습니다. 낙후된 지역발전을 반드시 이룰 수 있는 그런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인터뷰)장귀석 예비후보/한나라당
"이명박 정부의 새로운 정치, 새로운 시대, 새로운 인물로 낙후되어 어려운 농어촌을 살려 머물고 싶은 농어촌, 다시 돌아가고 싶은 농어촌, 살기 좋은 농어촌으로 개발하여 후손에게 물려줌으로써 부끄러움이 없는 정치인의 한사람으로 남고자 출마를 하였습니다."
(인터뷰)박성곤 예비후보/평화통일가정다
"낙후된 고흥, 보성, 벌교 지역이 인근 여수, 목포 지역과 같이 균형발전하였으면 합니다. 기초노령연금의 범위를 확대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운 농*어업인들을 위해 면세유 공급을 확대하겠습니다."
(인터뷰)진종근 예비후보/무소속
"군정경험을 바탕으로 국회 활동을 통해서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최선의 지원을 하겠습니다. 고흥의 우주항공산업과 보성 녹차, 벌교 꼬막을 연계하는 해상관광까지 발전시키는 획기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영상취재 전윤철 기자
c.g. 김주호
구성 이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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