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의 오일팔> 22번째 인물은 <소년이 온다>의 한 강 작가입니다.
한 강 작가가 <소년이 온다>를 집필하던 2012~2013년은 일베가 홍어택배 운운하며 오월 광주를 모욕하고 극우인사들과 극우언론들이 광주에 북한특수군 투입을 말하던 시기였습니다.
저의 첫 5.18 콘텐츠인 기획보도 <33년 전 오늘>을 비롯해 여러 다큐멘터리 제작을 시작하게 된 것도 비슷한 때, 비슷한 계기였는지라 한 작가님의 말에 더욱 공감하면서 취재했습니다.
1년 전 이맘 때 <내인생의 오일팔> 기획을 하면서 가장 먼저 섭외에 들어갔던 분을 이제야 소개하게 됐네요. 연중기획도 이제 끝이 보입니다. 끝까지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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