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보도나 축소보도를 이유로 언론의 수용자들이 언론사를 직접 찾아가 응징한 거의 유일무이한 사례가 바로 5.18 때 광주MBC 방화사건이다.
그 때 정확히 선배들이 어떤 보도, 어떤 프로그램을 해서 그랬는지 궁금했는데 피디수첩이 1996년에 방송한 이 5.18 특집에 출연한 선배들의 증언을 보고 궁금증이 다소 풀렸다.
40년 동안 하지 못했던 대시민, 대국민 사과방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EqnrebkGQNg&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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