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존경하는 분들이 제게 세월호 기억 릴레이를 이어달라며 불러주셨는데 제 때, 제대로 된 반응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은 아마 저런 이유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뜻을 잇지 못해 죄송합니다. 제게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께 세월호를 기억해달라고 하기에 앞서 스스로를 조용히 더 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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