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투표소] 광주 경쟁률 2.38:1, 전남 2.34:1
전남지역입니다.
광주에서도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철원 기자, 전해 주십시오.
◀VCR▶
광주 시내에 마련된
345개 투표소에서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교적 이른 시간이지만
투표를 서둘러 마치고
나들이에 나서는 시민들이 눈에 띕니다.
이번 선거는 한 번에 8번의 기표를 하기 때문에
투표 시간이 평소보다
조금씩 더 걸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101명의 일꾼을 뽑는 광주에서는
모두 241명의 후보가 나서
2.38대 1의 경쟁률을,
329명을 뽑는 전남에서는 771명의 후보가 나서
2.3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의 유권자 수는 광주가 107만 명,
전남은 150만 9천 명입니다.
광주 전남에서는
시장, 군수, 구청장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들이 선전하는 곳이 많아
결과가 주목됩니다.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광주지역 투표율은 46.3%였고
전남은 64.2%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 월산동 제 1투표소에서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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