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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방송과 기사

2008.3.4. 4.9총선 함평영광장성 누가 뛰나 - 리포트 788

by K기자 2018. 1. 12.

http://bit.ly/2qUpvcF


(리포트) 함평*영광*장성 누가 뛰나

  • 날짜 : 2008-03-04,   조회 : 55

(앵커)
우리 지역에서는 누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나

오늘은 함평, 영광, 장성 선거구에 도전장을
던진 5명의 예비후보를 만나보겠습니다.

◀VCR▶

(인터뷰)이낙연 예비후보/통합민주당
"군민 여러분의 명령을 받아 부족한 제가 8년 동안 국회의원으로 일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8년의 경험을 살려서 이제 더 큰 일을 더 많이 하고 싶습니다. 지역과 국가를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그럴 기회를 베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성심껏 봉사하겠습니다."

(인터뷰)이상선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영광, 장성, 함평 지역의 어렵고 힘든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 이상선. 첫째도 지역경제 활성화, 둘째도, 셋째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소신을 가지고 농어촌 경제를 살리는 데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일하겠습니다."

(인터뷰)한남열 예비후보/한나라당
"불모지라 해서 전부다 포기한다면 누가 하겠습니다. 저는 우리 영광, 장성, 함평 지역민과 정부와 한나라당과 청와대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FTA로 인해 피폐된 농촌을 살리고 싶습니다.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고 싶습니다."

(인터뷰)김영수 예비후보/평화통일가정당
"남북통일의 법안도 국회에 들어가서 만들고 통일의 시대에 대비하고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민생을 위주로 해서 민원에 최우선 역점을 두고 모든 백성들의 어려움을, 살림살이를 챙겨가겠습니다."

(인터뷰)정광일 예비후보/무소속
"실패한 정치세력들은 이번 총선을 통해서 과감하게 물갈이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제가 만약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영광, 함평, 장성의 지역특성이 농어촌이기 때문에 농민을 대변하고 농촌경제를 지키는 농어민의 파수꾼이 되겠습니다."

영상취재 전윤철 기자
C.G. 김주호
구성 이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