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성적표 받는 날(리포트)
- 날짜 : 2006-12-13, 조회 : 172
◀ANC▶
수험생들이 오늘 수능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성적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는데
각 고등학교에서는 이번 성적을 토대로
본격적인 진학지도에 나섰습니다
김철원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긴장된 표정의 학생들이
수능 성적표를 받아갑니다.
성적표를 보고 난 학생들의 얼굴엔
가지각색의 표정이 나타납니다.
◀INT▶이슬기
"잘봤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INT▶신지혜
"생각만큼 성적이 안나와서 속상하다"
◀INT▶안소희
"자기 성적에 만족하는 사람이 있겠나"
광주전남 지역 학생들의 수능 성적은
등급별 분포가 지난해와
거의 비슷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영역별로 보면 수리 '나'형과 외국어가 쉬웠고 언어와 탐구가 어려웠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언어와 탐구 점수가 좋은
학생이 입시에서 유리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INT▶김창현 진학실장/대성여고
"중위권 경쟁 치열해질 것"
입시전문가들은 각양각색인 대학별
전형 방법을 충분히 알고 있는 상태에서
입시전략을 짜야한다고 조언합니다
◀INT▶우부남 진학실장/광주 대성학원
"가나다군별로 3~4개씩 대학 요강 파악해야.."
(영상취재 이정현)
광주 전남지역 대학들은 이번 주 중으로
수시 2학기 합격자를 발표하고
오는 21일부터는 각 군별로
정시모집에 들어갑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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