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복구1 태풍 피해 복구 감감 4번째 기사, 태풍 피해 복구 감감 당국 무관심에 도로 붕괴 위험 [김철원] 방송일시 : 2004년 04월 26일 조회수 : 0 (앵커) 지난해 태풍 때 붕괴된 도로가 8개월 넘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사고 위험이 높은데도 행정당국은 아랑곳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철원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광주시 북구 석곡동에서 담양 고서를 연결하는 도롭니다. 밑이 텅 빈 도로를 차 한 대가 아슬아슬하게 지나갑니다. (스탠드 업) 지난해 태풍 때 내린 비로 흙이 쓸려 내려가면서 보시는 것처럼 도로 밑 지반이 푹 패어버린 것입니다. 붕괴가 지금도 진행중이지만 그 흔한 안전표지 하나 없습니다. (인터뷰) 궁글어버리면 사람도 다치고 인사사고가 난다 주민들이 보다 못해 도로 맞은편 산쪽에 흙을 채워 놓아 차를 다니게 했지만 .. 2013.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