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희1 기자 리영희가 보고 싶다. 어제(5일)는 사상의 은사인 고 리영희 선생의 1주기가 되는 날이었다. 유족과 시민들 50여명이 모여 조촐한 추모식을 열었다. 광주와는 전혀 인연이 없는 선생이었지만 돌아가시기 몇 해 전부터 광주 5.18 묘지에 묻히고 싶다고 말해왔단다. 살아서도 존경받았지만 죽어서도 흠모의 대상이 되는 결정이라 아니할 수 없다. 탁월한 기자이자 시대를 앞선 사상가에게 난 어제 내 마음을 담아 헌정 리포트를 제작하였다. http://bit.ly/tXwVYm 2011.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