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을 위한 행진곡1 33년 전 오늘 12편 "살아남은 자의 5.18" 12. 33년 전 오늘 12편 "살아남은 자의 5.18" http://zxy.kr/07f (앵커) 광주MBC 5.18 연속 기획보도, '33년 전 오늘' 마지막 순서입니다. 오늘은 살아남은 이들이 이야기하는 5.18을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김태종/당시 시민궐기대회 사회자 "(그 때) 할머니들이 했던 말이 '아이고 아까운 내 아들들 다 죽네'" 안성례/당시 기독병원 간호감독 "가족들이 어찌 알고 와가지고는 '아직도 (몸이) 이렇게 따뜻하다고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영안실로 보내느냐'하면서 우니까 우리도 같이 (울면서)... '이미 어떻게 할 길이 없다'" 송선태/5.18 기념재단 상임이사 "(전두환 신군부 가운데) 단 한명도 저희들이 했습니다. 오판했습니다. 라고 시인하거나 사과를 한 적이 없습니다." .. 2013.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