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가 연출한 5.18다큐멘터리인 '두 개의 일기'(부제:윤상원과 전태일, 항쟁의 뿌리를 탐구하다)가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상하는 방송대상 사회발전부문 본선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사회발전부문 경쟁작들이 '스카이캐슬'하고 '미스터선샤인' 등 기라성 같은 작품들입니다. 왜 인기 절정의 드라마랑 같은 부문에서 경합을 해야 하는 것인거죠. ㅠ.ㅠ
아무튼 아래 링크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휴대전화 인증 페이지가 나옵니다.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각 부문마다 2편씩 골라주시면 됩니다. 한 표 부탁드립니다.
'두개의 일기' 다큐멘터리는 아래 유튜브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