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추석이란 무엇인가' 칼럼으로 장안의 지가를 올린 서울대 김영민 교수의 신간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를 다 읽었다.
모든 칼럼이 다 좋았지만 상대방의 '외로운 전투'를 언급한 주례사가 특히 좋았다.
새 책이 아닌 헌 책을 누군가에게 시집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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