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누가 이쑤시개를 건네면 손사래를 쳤다. 이제는 누가 권하지 않아도 내가 먼저 찾는다. 보기 흉한 것 신경쓰기보다 치아 건강이 더 중요함을 알았기 때문이다. 이물질을 파냈을 때의 시원함을 아는 몸이 된 것이다.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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