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수상1(隨想一)

<귀인 기다림> 2020.7.23

K기자 2021. 1. 6. 20:42

자신만만하게 우산도 없이 퇴근길 우중산책에 나섰다가 쏟아지는 장맛비를 다리 밑에서 피하느라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

저를 살려줄 귀인은 어디에 계신가욤. 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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