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수상1(隨想一)
<환장하겄네> 2019.2.14
K기자
2019. 2. 15. 10:25
취재차 검찰 들어가는 길에 들려오는 두 노인의 대화가 뼈를 때린다.
노인A: 날은 따~땃허고 벌어놓은 것은 없고, 환장하겄소.
노인B: 그렁께 말이시.